이경규 딸 이예림, 한결 날씬해진 SNS사진 '눈길'

2019-08-24 00:00

사진 : 이예림 SNS 캡처

배우 이예림이 몸무게 감량 후 미모에 물오른 SNS사진이 화제다.

개그맨 이경규 딸인 연기자 이예림은 23일 본인 SNS에 "하 어렵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시선을 집중케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예림이 베이지색 상의와 짧은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은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전체적으로 살이 빠져 더 슬림해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예림은 지난 해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할 당시에도 배역을 위해 몸무게를 9kg찌우는 열정을 불태웠다.

한편, 이예림은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 오은임 역으로 출연 중인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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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