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기준가 대비 26.12%(93원) 오른 449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으로 주권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 되면서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월 8일 공시를 통해 유통주식 수 확대 목적으로 기존 1주당 가액 25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달 11일부터 26일까지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됐고, 27일 거래가 재개됐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국내 최초로 양산 적용에 성공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속 Notching설비의 H/W 및 S W 기술특허 및 요소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신규사업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과 전고체 배터리 장비 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
같은시각 2차전지 장비주 중에는 한빛레이저 18.81%, 아바코 3.92%, 이노메트리 3.90%, 유일에너테크 3.87%, 필에너지 2.01%, 파인텍 1%, 지아이텍 0.78%, 티에스아이 0.49%, 엔시스 0.33%, 우신시스템 0.24%, 대성하이텍 0.17%, 원준 0.16% 등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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