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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나누면 둘이 된다” 12일 문화예술인 나눔 행사

2013-12-11

대구문화재단은 문화예술 후원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확산시키기 위한 ‘2013 대구문화예술인 나눔의 날’ 행사를 12일 오전 11시 대구프린스호텔 리젠시홀에서 연다.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해 문화예술인과 예술단체 대표, 문화예술 행정가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 문화예술인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12월12일은 대구문화재단이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예술나눔 ARS 전화번호(060-702-1212)의 끝 번호이기도 하다. 이 날은 ‘하나를 나누면 둘이 된다’는 예술나눔의 가치를 담고 있는 날이다.

따라서 이날 낮 12시12분에는 모든 참석자가 문화나눔을 실천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053)422-1228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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