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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풍경] BTS는 빌보드서, 울릉도는 무대서…가을 섬 울린 ‘아리랑’
가을의 마지막 날, 울릉도가 아리랑 가락에 물들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소리꾼이 구성진 가락을 뽑아내자 객석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머리가 희끗한 어르신들은 손뼉으로 장단을 맞췄고, 어른을 따라온 어린아이들도 무대를 지켜봤다.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아리랑'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빌보드에서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동해의 작은 섬에서도 또 다른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지난달 31일 경북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사)울릉도아리랑보존회가 마련한 '제4회 울릉도·독도아..
[Y리뷰] 대구FC, 수원 삼성과 홈경기서 2-2 아쉬운 무승부
리그 4위 대구FC와 리그 1위 수원 삼성과의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대구FC는 31일 오후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31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대구는 공수의 밸런스를 고려한 4-2-3-1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짜고 경기에 나섰다. 핵심 전력인 외국인 선수들을 비롯해 전역 복귀한 고재현·박세진까지 총출동시킨 라인업이었다. 이번 경기에서 대구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데커스를 내세웠으며, 에이스이자 플레이메이커인 세징야를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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