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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 검사에 AI 도입했더니 정확도 50→95%…쇠락하던 섬유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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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쳤다면 큰일 날 뻔”…퇴근길 경찰관들의 ‘되돌아본 10초’, 70대 생명 살렸다

가로등 하나 없는 어두운 시골길. 굽은 도로를 지나던 차량들은 사고 현장을 스쳐 지나갔다. 하지만 퇴근길 경찰관 두 명은 '뭔가 이상하다'는 직감을 외면하지 않았다. 잠시 되돌아간 그들의 판단은 풀숲에 쓰러져 있던 70대 노인의 생명을 구했다. 경북 영양경찰서 소속 박형태·오덕범 순경은 지난 21일 오후 8시쯤 근무를 마치고 안동으로 향하던 중 입암면 산해리 인근 곡선도로에서 도로 가장자리에 넘어진 의료용 전동차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그대로 지나쳤지만, 전동차가 계속 마음에 걸렸다. 두 사람은 차량을 후진시켜 현장으로 돌아갔고, 도..

“지나쳤다면 큰일 날 뻔”…퇴근길 경찰관들의 ‘되돌아본 10초’, 70대 생명 살렸다

첫 관문 넘은 고령축산물공판장 이전...1천500억원·6만㎡ 부지 과제

타 지역의 유치 움직임 속에서 고령축산물공판장이 '고령군 내 존치'라는 첫 관문을 넘었다. 고령군과 농협경제지주가 지난 14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사업 위치를 '경북 고령군 일원'으로 명시하면서다. 그러나 이전 부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업 규모와 투자비, 추진 일정도 미정이다. 협약서상 사업계획 수립과 투자·운영 주체가 농협경제지주인 만큼 농협이 내년에 추진할 예정인 기본구상 용역이 사업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1993년 문을 연 고령축산물공판장은 하루 평균 소 350..

첫 관문 넘은 고령축산물공판장 이전...1천500억원·6만㎡ 부지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