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dition
“유해 찾고도 이름 못 찾았다”…조세이탄광 발굴 1년, 멈춰 선 귀향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경북 당선자 공약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대구·경북 NEWS MAP
LIVE 지역을 클릭하면 관련 기사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지도에서 지역을 클릭하면
관련 기사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SSUE

[주말&여행] 경북 성주 아트스페이스 모리…폐공장에 뜬 기적의 달 항아리

목 백일홍이 흐드러진 도로를 달리다 샛길로 빠져 나간다. 분명 처음이 아닌데 길이 변했나, 조금 낯선 눈초리로 앞선 길을 쫓는다. 한개마을을 지난다. 오래된 목골조의 익숙한 집들을 보니 낯섦이 사라진다. 곧 월항면소재지다. 소설 같은 이름을 가진 몇 개의 다방과 분홍색 외벽의 여관이 번쩍 눈에 띄고 모퉁이의 편의점은 너무 고요하여 그림 같다. 이런 일상의 공간들이 드물어지는 마을의 끝자락, 자연이 제 스케일대로 펼쳐지는 그 푸르름 속에 중소 규모의 공장들이 쑥쑥 자라나 있다. 아, 이건 생각지 못한 일이다. 속삭임도 없는 일요일,...

[주말&여행] 경북 성주 아트스페이스 모리…폐공장에 뜬 기적의 달 항아리

[주말풍경] “미스코리아가 떴다”…울릉도 나리분지 물들인 12명의 ‘가을 미소’

"이렇게 예쁜 열매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붉은 마가목 열매를 한 움큼 손에 받아 든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이 연신 열매를 들여다봤다. 한쪽에서는 조심스럽게 맛을 보고, 또 다른 참가자는 손바닥에 가득 담긴 마가목을 카메라에 보여주며 웃었다. 지난 11일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열린 '나리분지의 가을, 붉은 마가목 열매에 스며들다' 생태문화체험 한마당에 2026년 미스코리아 대구·경북지역 참가자 12명이 찾아왔다. 행사장에 들어선 참가자들을 가장 먼저 맞은 것은 마가목이었다. 짙은 녹색 잎..

[주말풍경] “미스코리아가 떴다”…울릉도 나리분지 물들인 12명의 ‘가을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