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산하 기관 실태 분석] “적발돼도 ‘주의’로 끝?”…징계 등 처분율 6%
[TK 소멸기금] 청년정착 뒷전, 교육·보육 5%로 추락…관광시설에 기금 쏠려
[지방의회 전수조사] 세금으로 다녀온 해외출장, 보고서 제출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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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8% “동물은 물건 아니다”…5년 만에 다시 불붙은 민법 개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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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돋보기] 가게 접었는데 빚이 8천만 원…소상공인 ‘패자부활’ 돕는다
#1. 대구에서 5년 넘게 식당을 운영하다 최근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은 박모(64)씨. 가게 집기를 헐값에 처분하고도 수천만 원의 대출금이 고스란히 남았다. 당장 아르바이트라도 구해야 생계를 유지할 수 있지만, 매달 돌아오는 원리금 상환 압박과 신용 하락 탓에 정상적인 구직이나 재창업은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박씨는 "장사 밑천으로 빌린 돈을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 노후 자금도 부족한 상황에서 재취업은 꿈도 못 꾸니 정말 막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빚더미에 앉아 폐업한 소상공인..
대구에서 만나는 샤갈…대구예술발전소 ‘마르크 샤갈: 꿈과 환상을 색채로 그리다’
지난 9일 오후 3시 대구 중구 대구예술발전소. 20세기 미술의 거장 마르크 샤갈의 특별전을 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평일 오후였지만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전시장을 찾거나 혼자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도 적지 않았다. 관람객들은 작품 앞에 한동안 머물며 샤갈 특유의 색채와 표현을 찬찬히 살펴보거나 함께 온 지인과 감상을 나눴다. 박수하씨(여·19·대구 북구)는 "혼자 온 첫 전시"라며 "오디오 도슨트를 들으며 관람하니,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 사진으로는 제대로 느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