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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첫날, 추경호 대구시장이 동대구역을 찾은 이유는
"먼 길 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향 대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오후 1시쯤 동대구역. 여행 가방을 끌고 역사로 들어선 귀성객들에게 추경호 대구시장이 허리를 숙여 인사를 건넸다. 시민들도 웃으며 화답했다. 추 시장을 알아본 일부 귀성객은 발걸음을 멈추고 반갑게 말을 건넸다. 추 시장은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귀성길 사정을 물었다. 이동하는 데 불편은 없었는지, 가족들은 잘 지내는지 안부를 챙겼다. 먼저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거나 사진 촬영을 요청하..
상화로 지하도로 본공정 눈앞…2028년 완공 ‘속도·안전’ 시험대
대구 달서구 상화로 입체화 사업의 무게중심이 예산 확보에서 공정 관리로 옮겨가고 있다. 올해 추가경정예산 172억원이 투입되고 내년도 국비 368억원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면서 재정 여건은 한층 나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다. 연말 양방향 터널 굴착이 시작되면 교통 통제와 안전 관리, 지장물 처리가 동시에 맞물린다. 도심 한복판을 관통하는 4.1㎞ 지하도로를 2028년까지 마무리하려면 공사 속도와 시민 불편을 함께 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상화로 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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