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허탈한 대구경북민심…스스로 보듬어야 한다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구에서 23.22%, 경북에서 25.52%를 얻는 데 그쳤다. 이 대통령의 득표율이 가장 낮은 곳 1·2위가 대구·경북이다. 반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구(67.62%)·경북(66.87%)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대선 결과가 대구·경북 민심과 크게 다르게 나타났으니, 지역 유권자들은 허탈할 수밖에 없다. “이재명 세상에서 어떻게 사느냐”라는 걱정을 하는 지역민도 적지 않다.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이슈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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