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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결혼이민자 “나무로 직접 생활용품 만들어요”

2014-08-20

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사회적기업 연계

경산 결혼이민자 “나무로 직접 생활용품 만들어요”
경산지역 결혼이민자들이 목공 DIY 체험을 하고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 건강가정지원·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 시범운영기관(센터장 정유희)은 지난 18일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계수나무(대표 하재옥)와 연계해 ‘행복한 목공체험-나무야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경북대 이원희 교수(임산공학과)의 강의로, 목공 DIY(Do-It-Yourself·가정용품 직접 제작) 체험을 위주로 실시됐다.

사라메이엠씨(36·필리핀 출신)는 “나무로 생활용품을 만드는 일이 즐겁고, 삼나무 향이 너무 좋아 건강해지는 느낌”이라며 “다음에도 나무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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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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