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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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아나운서가 가애란 아나운서의 미모를 칭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코너 '가족포차'에서는 가애란 아나운서가 출연해 남다른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가족포차'에는 KBS 아나운서 팀 임수민, 장웅, 한석준, 조우종, 이정민, 조항리가 출연, 아나운서들만의 문화와 위계질서에서 오는 갈등에 대해 생생한 토크를 펼쳤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우리 사무실(KBS 아나운서실)에서 얼굴만 봤을 때 1등이다"며 가애란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이정민 아나운서 역시 "아시아 최고 미녀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풀하우스' 가애란 미모 칭찬한 조우종을 본 누리꾼들은 "가애란-조우종 친한 듯"   "가애란-조우종, 가애란 좋아하나?" "가애란이 예쁘긴 하지" "가애란-조우종, 소개팅 해주는 사이?" "조우종, 가애란 칭찬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애란 아나운서는 KBS 34기 공채 8년차 KBS 대표 아나운서로 지난해 3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 배우 주상욱과 핑크빛 기류를 조성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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