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경의 ‘북춤’ 무대 올라…‘도시정원을 꿈꾸다Ⅱ’ 30일 대구문예회관

2014-11-28

장유경 계명대 교수가 이끄는 장유경무용단의 작품 ‘도시정원을 꿈꾸다’. <장유경무용단 제공>

‘장유경의 춤-도시정원을 꿈꾸다 Ⅱ’가 오는 30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이번 춤 무대는 한국무용가 장유경 계명대 교수가 안무한 것으로 박제된 초록빛과 도시정원의 이미지를 활용한 작품이다. ‘삼고무’와 ‘승무’ ‘태평무’는 물론 장유경이 직접 추는 ‘북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조 안무는 김용철 백경우 김현태 서상재가 맡았다. 출연진으로는 김용철 백경우 편봉화 이종희 임차영 김현태 서상재 박순태 박민우 김경동 강정환 구민지 김규리 이선민 최동옥 김지현 최재호 예지은 등이다. (053)606-6114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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