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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가 국시원이 주최한 올해 의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
25일 국시원에 따르면 2015년도 제79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는 총 3천125명이며, 합격률은 94.6%로 조사됐다.
대구권에서는 경북대가 114명이 지원해 전원 합격했다. 다음으로는 영남대병원이 84명 지원에 82명이 합격해 97.6%의 합격률을 보였다. 계명대는 89명 지원에 85명(95.5%) 합격, 대구가톨릭대는 50명 지원에 47명(94%)이 합격했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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