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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미스코리아 대구대회’에서 입상한 미스 쉬메릭 진 박아름(24·미국 아이오와대 심리학 3년), 선 오승현(25·영남대 경영학 4), 미 BL성형외과 피부과 도유리(21·영남대 성악과 3), 특별상(와일드카드로 전국대회에 출전) 김고은(20·대경대 모델과 2)·박햇살(23·계명대 무용학1), 정소희 미스 의성하늘소, 김지유 미스 파라다이스웨딩(왼쪽부터)가 25일 영남일보를 방문했다. 이번에 미스 대구 진·선·미와 특별상 수상자는 오는 7월10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구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출전한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이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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