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51001.010290826340001

영남일보TV

청도 모계고 “또래의 소중함 담았어요”

2015-10-01

플래시몹 이벤트서 전국 2위

청도 모계고 “또래의 소중함 담았어요”
‘함께하는 학교 문화 만들기-또래상담 플래시몹 이벤트’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한 청도 모계고 친구사랑동아리 학생들. <모계고 제공>

청도 모계고(교장 문영규)가 교육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전국 초·중·고 또래상담 활동주간을 맞아 최근 주최한 ‘함께하는 학교 문화 만들기-또래상담 플래시몹 이벤트’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이 학교 친구사랑동아리(또래상담반)는 ‘또래상담자, 언제나 함께하는 우리!-태양은 아침을 밝히고 우리는 세상을 밝힌다’란 제목의 작품을 냈다. 심사는 또래상담 페이스북 추천 횟수 순위별로 선정됐다.

친구사랑동아리 회원 27명을 포함해 모두 50명의 학생이 참가해 만든 이 플래시몹은 1학년 학생이 참여한 ‘친구 칭찬글 쓰기’, 2학년의 ‘3학년 선배를 위한 격려편지 종이비행기로 접어 날려 보내기’‘나의 고민 유형 스티커 붙이기’를 통해 고민의 공유와 또래의 소중함을 부각시키는 내용을 담았다.

청도=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박성우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