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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issue] 계명대, 전국 280여개 고교 찾아 입시설명회…수험생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큰 호응

2016-07-25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입시일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가운데 지난 5월부터 3개월째 펼치고 있는 ‘고교방문 입시설명회’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게 진행돼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계명대는 대구지역을 비롯한 울산, 경북, 경남 지역 등 280여개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고교방문 입시설명회’를 진행 중인데, 올해는 영남권에서 벗어나 광주, 목포, 광양 등 호남지역의 고등학교에서도 입시설명회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

수시모집의 경우 대학마다 학생부 반영방법 등 선발기준과 전형유형에 차이가 있어 고교방문 입시설명회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수험생들에게 제공, 전형분석과 지원 대학 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입시설명회를 계명대 입학홍보대사 ‘이끄미’들이 직접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고 쉽게 진행해 참가한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설명회 이후에는 그 자리에서 수준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유리한 수시 입시전략을 수립해주고 있다.

계명대 입학처는 고교 방문 입시설명회를 실시하기 이전(2007년) 대비 지역별 지원인원이 10% 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고, 특히 대구·경북지역 최고 수준의 경쟁률 및 등록률을 기록함으로써 인지도 향상, 이미지 제고는 물론 대학 브랜드 가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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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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