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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채용 미끼 수천만원 가로채

2016-07-30

대구 수성경찰서는 29일 정교사 채용을 미끼로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전직 초등 교장 김모씨(7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3년 3월부터 6월까지 동호회에서 만난 기간제 교사 박모씨(33)에게 “교육청 관계자들을 알고 있어 정교사로 채용되게 해 줄 수 있다”고 속여 두 차례에 걸쳐 8천3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교육감 선거에도 출마한 적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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