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70119.010080738260001

영남일보TV

앞산터널로 파동→상인동 방향 3월부터 과속 구간단속

2017-01-19

대구경찰청은 앞산터널로에 과속 구간단속 장비를 설치,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파동→상인동 방향부터 구간단속이 시작되며, 향후 반대 방향에도 단속 장비가 추가로 설치된다. 제한속도 위반 시 승용차 기준으로 시속 20㎞ 이하 위반 4만원, 시속 20㎞ 초과 40㎞ 이하 위반 7만원, 시속 40㎞ 초과 60㎞ 이하 위반 1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경찰 관계자는 “앞산터널은 국내 왕복 6차로 터널 중 가장 긴 데다 과속하는 차가 많아 사고위험이 높은 만큼 구간 단속을 벌이게 됐다”며 “이와 더불어 상인동 출구 쪽인 비둘기아파트 앞 과속단속 카메라와 이동식 교통단속 장비를 적극 활용해 안전 운전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pjj@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박종진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