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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다방서 LP가스 폭발…여종업원 2명 부상

2017-01-20 00:00

 20일 오전 11시 24분 경북 구미시 산동면 적림리 한 다방에서 LP가스가 폭발해 2명이 다쳤다.
 
 다방 내 주방에서 30대 여종업원 2명이 조리하던 중 LP가스가 폭발했고 이들은 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방 앞쪽 홀에 손님은 없었고, 여주인만 있었지만 다치진 않았다. 불이 번지지않아 화재 피해액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단층 건물인 다방 옆 상가에서는 폭발 소리를 들은 자영업자 등 10여명이 밖으로 뛰쳐나오기도 했다.


 경찰과 구미소방서는 LP가스 취급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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