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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충전 ‘Qi’ 인증시험 국내서 가능

2017-02-20 00:00

무선충전 분야 양대 국제 민간표준 중 하나인 ‘Qi’의 인증시험이 4월께부터 국내에서 가능하게 됐다. 세계에서 둘째, 아시아에서 처음이다. 19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무선전력컨소시엄’(WPC)이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회장 박재문)를 이 단체의 상호호환성시험소로 지정키로 결정했다. WPC는 필립스, IDT, 도시바, HTC 등 21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자기유도방식의 무선전력전송 국제민간표준단체로, Qi 표준을 밀고 있다. 이 단체의 국내 회원사도 삼성전기, LG전자 등 40개사에 이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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