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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노상 주차차량 금품 털어

2017-02-21

[청송] 청송경찰서는 20일 노상에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A씨(46)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4일까지 한 달여 동안 청송·경주·영덕·영천 등지에서 야간에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총 6회에 걸쳐 현금과 골프채 등 59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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