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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안철수와 만날 약속 잡은 것 없다”

2017-10-21

바른정당 자강파의 중심으로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의원은 20일 통합 논의를 위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 “11월13일 전당대회 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만약 안 대표 등과 만나더라도 바른정당의 새 지도부가 구성된 뒤 만나야 할 것"이라며 “현재 안 대표와 만날 약속을 잡은 것도 없고, 안 대표의 측근을 만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중도 통합론’이 급부상하면서 일각에서는 ‘통합의 열쇠’를 쥐고 있는 안 대표와 유 의원이 어떤 형태로든 만나 서로의 의중을 확인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이어져 왔다.

유 의원은 또 일부 언론이 ‘유 의원이 안 대표에게 통합의 전제조건으로 박지원 의원의 출당을 요구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박재일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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