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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성균관 유교문화발전·선비정신 확산 협력

2018-01-13 00:00

 경북 영주시는 13일 성균관과 유교문화 발전과 선비정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유교문화 전승발전, 선비정신 세계화, 유·무형 자산 이용 상호교류·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성균관은 전국 향교·서원과 함께 다양한 인성교육 등 도덕성 회복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향교 지킴이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각급 학교에 인성교육 강사를 배치하는 등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영주시는 선비문화를 체험하고 교육하는 선비촌과 선비문화수련원을 운영 중이다.
 한문화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있고 앞으로 '영주 한문화 힐링 특구' 지정도 추진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3년 전 선비 도시 비전 선포식을 하고 시민 자율로 범시민 선비정신 함양 활동을 하고 있다"며 "성균관과 손잡고 선비정신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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