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법성사 자은 스님이 최근 동명면사무소(면장 이철희)를 찾아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맞춤제작한 사랑의 컴퓨터 6대(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자은 스님은 지난해 12월 지역 내 홀몸노인 80명에게 고등어 300마리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칠곡=마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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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법성사 자은 스님이 최근 동명면사무소(면장 이철희)를 찾아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맞춤제작한 사랑의 컴퓨터 6대(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자은 스님은 지난해 12월 지역 내 홀몸노인 80명에게 고등어 300마리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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