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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하천정비 공사를 통해 확보한 골재를 지역 레미콘 업체에 판매해 골재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성주읍 삼산리 540에 군 직영 골재장이 자리하고 있다. 골재는 ㎥당 1만4천원에 판매된다. 군은 1차 판매 물량(2만㎡)을 소진할 때까지 골재장을 운영한다. 2차 판매도 예정돼 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성주군 제공>
석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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