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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故 장자연 성접대 의혹 관련 소환 조사

2018-12-06 00:00

고(故)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 사건을 재조사하는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을 불러 조사했다.

5일 검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 진상조사단은 5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방 사장을 비공개 소환해 장씨가 사망하기 전 자필로 남긴 문건에 적힌 ‘조선일보 방 사장’이 누군지, 만남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등을 물었다. 2009년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방 사장이 2007년 10월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중식당에서 장씨와 장씨의 소속사 대표인 김종승씨 등을 만난 것으로 확인했었다. 하지만 당시 경찰은 물론 검찰도 방 사장을 단 한 차례도 불러 조사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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