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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야산서 산불...헬기 4대 투입 2시간만에 진화

2020-04-04 18:21

4일 오후 3시 28분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 등은 헬기 4대, 소방차 7대 등의 장비와 산불 진화 대원, 공무원 등 인력 약 15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이 정상 부근에서 났고, 건조한 날씨인 데다 바람이 많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 등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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