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고아읍 항곡1리 마을 주민 대표로 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는 박유경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부회장.고아읍 제공 |
이날 준공식에서 항곡1리 마을 주민은 경로당 건설에 많은 도움을 준 박동식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주>코러싱 대표)과 박유경 부회장(희망 찾는 마을 목공소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 1일 구미시의 임명을 받아 금오시장도시재생뉴딜사업 코니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5월 대한적십자 경상북도지사 등 8개 기관과 힘을 합쳐 '항곡1리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행복 나눔 활동'으로 꾸준한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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