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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뉴스와이]4월17일 간추린 뉴스

2024-04-16 18:55

국민의힘이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늦어도 오는 5월 10일 이전까지 원내대표 경선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는데, 6월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선출 될 전망입니다. 총회에선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를 합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북대와 대구보건대, 대구한의대와 영남대-금오공대가 글로컬 대학으로 예비 지정 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 지정 대학들은 7월 말까지 지자체,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해 제출해야 합니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실행계획서를 검토해 8월 말,10개 내외의 글로컬 대학을 최종 지정합니다.

대구 지자체들의 사회복지법인 시설 부실 운영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지역 사회복지법인 시설 운영관리 실태에 특정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동구와 수성구가 회계 후원금 예산 편성과 지출에 부적정 관련 시정조치를 받았으며, 남구는 시설장 영리행위 금지 위반 사례가 적발 됐습니다.

4월 중순인데 벌써 모기가 찾아와 대구 방역당국도 이른 감시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보건환경연구원은 빨라진 모기의 등장에 공항 근처와 도심 공원을 중심으로 일본뇌염 감시기간을 3월에서 11월로 확대했습니다.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기술 지원을 위해 경북과 애플이 손을 잡았습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기술과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경북도와 애플이 협업해 지역 중소기업체의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각광 받아왔던 대구경북이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다시 한 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더현대 대구의 9층 커피숍과 군위 사유원, 5억원의 제작비를 지원한 문경의 용연리 마을과 에코월드, 철로자전거 등의 인기가 상승했습니다.

대구시에 30년 이상 지난 노후 주택이 70%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노후 주택의 평균은 52%였으며, 노후 주택의 비율 중 연면적 시군구별로는 경북 울릉이 61.4%로 가장 높았습니다.

 

진행 : 김대현 / 김도경 아나운서(인턴)

편집 :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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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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