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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례식 참석’ 장남 등 4명 일시 석방

2014-08-30 00:00
‘유병언 장례식 참석’ 장남 등 4명 일시 석방
29일 오후 인천시 남구 인천구치소에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동생 병호씨(왼쪽)와 장남 대균씨가 일시적으로 석방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에 참석할 유씨 일가 4명이 29일 일시적으로 석방됐다.

전날 법원으로부터 2일간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은 유씨의 장남 대균씨(44) 등 유씨 일가 4명은 이날 오후 4시10분께 인천구치소에서 풀려났다.

구속집행이 정지된 피고인은 대균씨 외 유씨의 동생 병호씨(61), 부인 권윤자씨(71), 처남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64)다. 대균씨 등 유씨 일가 5명은 오는 30∼31일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열릴 유씨의 장례식에 참석할 전망이다. 검찰 수사관과 경찰관 20여명은 대균씨 등 일가 4명을 장례 기간 밀착 감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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