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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신도 정보화마을 감따기 체험 호응도 높아

2014-10-31 00:00

20141031
사진=청도군 제공

청도 신도새마을발상지 정보화마을에서는 10.10~31까지 감따기 체험행사를 열어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풍성한 가을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 기간 동안에 다녀간 체험객이 1,500여명에 달할 정도로 그 인기와 호응도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말을 실천이라도 하듯
매년 다녀가는 고정 고객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30일 울산에서 온 학생들의 감따기 체험 행사에 직접 동참하는 열정을 보이며, 도시의 어린세대가 농촌을 바르게 이해하고, 농촌이 미래의 귀중한 자원을 간직한 곳임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도 정보화마을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연속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경북도내 평가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우수한 정보화마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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