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주택화재로 40대 여성 숨져

영남일보TV

2014-12-14 00:00

14일 낮 12시 48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이모(48)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5분 뒤인 오후 1시 3분께 완전히 꺼졌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연기 과다 흡입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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