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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네' 화영 “이상형은 이서진…'나쁜 남자에 더 매력 느껴”…청순+섹시 패션화보 '눈길'

2015-03-04 00:00

20150304
사진:레인보우미디어 제공
티아라 출신 배우 화영(22)의 패션화보가 화제다.


화영은 크고 동그란 맑은 눈망울로 때론 귀엽게, 청순하게 그리고 섹시하게. 진짜 연애하고 싶은 배우의 다양한 매력을 패션화보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르샵, 스타일난다, 주줌, 룩옵티컬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데님팬츠와 레드 체크셔츠의 조화로 화영 특유의 발랄한 모습을, 블랙과 레드립으로 섹시함을, 니트와 셔츠로 포근한 코지웨어를 선보였다. 또한 핑크색 레오퍼드 드레스로 봄이 왔음을 가장 먼저 알렸다.


이날 화영은 웜 그레이 톤의 레깅스와 베이지 컬러 니트 가디건, 롱 기장의 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룩으로 보듬어 주고 싶은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화영은 영화 ‘오늘의 연애’속에서 이승기와 정준영, 이서진 중 No. 1으로 배우 이서진을 꼽았다. “극중에서는 이승기 선배님과 ‘썸’을 타는 캐릭터 였지만 실제 나에게 있어서는 이서진 선배님에게 마음이 더 간다. 사실 영화 속 ‘준수’는 조금 답답하지 않아요? 조금 나쁘다러도 ‘진짜 남자’ 쪽이 좋아요”라고 속내를 밝혔다.

화영은 또 "예능 프로그램 중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는 요즘 JTBC의 ‘비정상회담’과 KBS2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즐겨보고 있어요. 만약 출연할 기회가 된다면 ‘비정상회담’에는 꼭 나가보고 싶어요. 샘 오취리와 알차장 알베르토의 팬"이라고 덧붙였다.

 

워너비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꼽은 화영은 “정말 다양한 매력을 지니신 분 같아요. 실제로도 착하시고 통통 튀면서 위트 있는, 정말 매력적인 분이라고 들었어요. 여배우로서 꼭 닮고 싶은 분이에요”라고 답했다.


한편, 화영은 지난 1월 KBS2 '옥이네'에서 주인공 한옥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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