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50425.010010727400001

영남일보TV

도로점거 ‘교통 민폐’…대구서 첫 물대포

2015-04-25
도로점거 ‘교통 민폐’…대구서 첫 물대포

민주노총이 전국 동시다발 총파업을 실시한 24일 오후 대구 경찰이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시위를 벌이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에게 해산 방송을 한 뒤 물대포를 쏘고 있다. 이날 시위에는 조합원 2천300명이 참가했으며, 경찰도 1천명을 투입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이날 민주노총 조합원의 도로 점거로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일대는 한 시간 동안 큰 혼잡을 빚었다. 대구 경찰이 시위 현장에서 물대포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