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0억원 들여 2019년 완공
[경주] 금속제조업체인 <주>더이한 에스티이(대표이사 이한빛)가 20일 경주 강동산업단지에서 공장을 착공했다.
더이한 에스티이는 1천650억원을 들여 강동산업단지 8만2천500㎡의 부지에 연면적 3만1천500㎡ 규모로 2019년까지 3단계로 나눠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신규 고용 창출이 230여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강동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한 더이한 에스티이는 작년 9월 자본금 500억원으로 설립했다.
합금제조(아연제련·정련), 니켈, 바나듐, 몰리브덴 등 희귀금속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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