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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비 51억원→72억원

2015-06-30

박명재 의원 “내년 예산 반영”

[포항]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포항 남-울릉)은 29일 독도영유권 강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비를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국무조정실, 해양수산부, 외교부, 환경부, 문화재청, 경북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사업 재개를 위해 기존에 반영한 51억원에 내년에는 21억원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 독도입도지원센터는 독도를 찾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안내와 대피·안전·구급 시설로 현재 사업을 보류한 것이지 철회한 것은 아니라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른 시일 안에 지원센터 건립에 다시 나설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독도 세계 알리기’사업과 ‘국내체류 외국인 독도탐방 사업’ 예산 반영도 해양수산부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고 덧붙였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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