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5시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 금호강 일대에 악취와 함께 많은 쓰레기가 떠내려가고 있다. 이에 동구청은 이날 오후 갑자기 내린 소나기 때문에 신천하수종말처리장으로 향하는 하수관이 흘러넘쳐 오수가 유입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대구기상지청은 이날 팔공산 일대 15.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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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5시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 금호강 일대에 악취와 함께 많은 쓰레기가 떠내려가고 있다. 이에 동구청은 이날 오후 갑자기 내린 소나기 때문에 신천하수종말처리장으로 향하는 하수관이 흘러넘쳐 오수가 유입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대구기상지청은 이날 팔공산 일대 15.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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