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일의 직설사설] 한동훈 컴백? 왕의 폐세자냐 아바타냐...](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5/202405020015594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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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가정용품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들지 않는 꽃을 선물하자는 의미로 ‘카네이션 디퓨져’를 내놓아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향기와 꽃 색상에 따라 체리블러썸(레드)과 잉글리시 가든(핑크) 두 종류로, 가격은 개당 3만원이다. <대구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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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디퓨져’로 집 안을 은은하게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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