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
배우 황정음이 과거 방송에 출연해 행복한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7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남편과 신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방송에서 황정음은 남편에 대해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다 좋다"면서 활짝 웃었다.
이에 리포터가 "신혼이다 보니 드라마에서 애정신이 있으면 반응이 어떻냐"고 묻자, 황정음은 "인형!"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오빠가 나한테 인형이라고 부른다. 혼내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황정음은 "이제 드라마 끝났으니까 요리학원 등록해서 맛있는 요리 해줄게"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yeongnam/public_html/mobile/view.php on line 399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