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고령군 다산면 노곡리 나채관씨 농장에서 딸기가 첫 출하되고 있다. 10여 농가로 구성된 다산딸기영농조합 법인은 2만7천463㎡ 면적에 참외재배 대신 고설재배 방식으로 딸기재배에 나섰다. 이날 출하된 딸기는 육질이 단단한 아마카 품종으로 50상자(1상자/990g) 전량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고령=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고령군 제공>
석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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