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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 특별위 심의 통과

2017-01-20

[안동] 안동시는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이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안동시는 이에 따라 2020년까지 중구동 일원(36만6천㎡)에 1천여억원을 들여 거주환경 개선 등 원도심 재생에 나선다. 태사로 특화거리 조성, 창업지원공간 조성, 도시재생 역량강화 등 6개의 마중물사업(200억원)을 추진한다.

또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환경부),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중소기업청) 등 7개 부처협력사업과 도심 소공원 조성, 명품 도시형 한옥 및 한옥단지 조성 등 7개 지자체사업, 안동역사 환승센터 조성의 민간투자사업 등을 함께 진행한다. 남봉구 안동시 도시재생전략과장은 “지속적인 민·관 협력과 부처 협업을 통해 도시재생 활성화의 선도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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