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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동성조선, 영일만産團에 200억원 투자

2017-01-24

[포항]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있는 선박 제작업체인 <주>동성조선이 10월까지 영일만항 배후 산업단지에 선박제작 공장을 짓는다.

포항시와 동성조선(회장 김성태)은 최근 영일만항 배후 제2일반산업단지 내 1만2천577㎡ 부지에 200억원을 투자해 중·소형 선박제작 공장을 건설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성조선은 3월 착공해 10월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며, 70여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동성조선은 이번 공장 증설을 계기로 남구 송도동의 조선소 작업량 중 일부를 이전하고, 영일만항 인근에 조선소 부지가 조성되는 2020년에는 송도동 조선소를 완전 폐쇄하기로 했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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