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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셰일 석유에 100억달러 투자

2017-03-24 00:00

엑손 모빌과 로열 더치 셸, 셰브런 등 세계적인 석유회사가 미국의 셰일 석유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이들 3개 메이저는 셰일 석유 부존 지역인 서부 텍사스의 퍼미언 분지에 속속 교두보를 확보하고 있으며 유전 개발을 위해 올해 모두 100억 달러(약 11조2천억원)를 투입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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