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2일 오후 1시55분쯤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 김모씨(61)의 돈사에서 불이 나 비육돈 600마리가 폐사하는 등 1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관계자는 돈사에서 파이프를 연결하는 용접작업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작업 인부의 진술에 따라 용접 불티가 샌드위치패널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마창훈기자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yeongnam/public_html/mobile/view.php on line 399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