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각) 새 추기경 서임 대상자 5명을 깜짝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바티칸 시티 성베드로 광장에서 라오스, 말리, 스웨덴, 스페인, 엘살바도르 출신의 새 추기경 서임 대상자를 발표했다. 그 대상은 말리 바마코 대주교 장 제르보,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주교 후안 호세오멜라, 스웨덴 스톡홀름 주교 안데르스 아르보렐리우스, 라오스 팍세 대목구장 루이-마리 링 망카넥훈,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보좌주교다.
이들은 다음달 28일 추기경 회의에서 공식 서임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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