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일의 직설사설] 한동훈 컴백? 왕의 폐세자냐 아바타냐...](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5/202405020015594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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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속에 35℃에 육박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나무도 지치고 말라가고 있다. 19일 대구시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작업 근로자들이 소나무가 말라죽지 않도록 뿌려주는 물이 보기에도 시원하게 떨어지고 있다. 손동욱기자 dingdong@yeongnam.com
손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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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하는 소나무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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