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1층 잡화매장에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은 소재 주얼리 브랜드 ‘우노 데 핍티(UNO de 50)’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페인 주얼리 브랜드인 우노 데 핍티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아이템별 50점만 제작돼 희소성이 높고, 실버필드(일반 금속으로 제작된 액세서리 표면에 은을 겹겹이 도금한 제품) 소재로 오랜 시간 도금이 벗겨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대구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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