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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올해 조상땅 찾기 247건

2017-09-30

[성주] 성주군이 실시하고 있는 ‘숨겨진 조상 땅 찾기 운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조상의 토지 소유 현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을 경우 국토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조상 땅이나 본인 명의로 된 토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해 총 352건에 582필지 476만3천797㎡를 찾아주었고, 올해는 9월 말 현재 247건에 539필지 247만8천494㎡의 토지 소유 현황을 알려줬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피상속인이 2008년 이전 사망인 경우 제적등본, 2008년 이후 사망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및 사망일이 표기된 기본증명서와 신청인의 신분증을 지참해 성주군청 담당 부서(054-930-6833)로 신청하면 된다. 석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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