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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발상지 마을에서 딴 신도임금딸기 한번 맛보세요.” 청도읍 신도리 딸기농원에서 차송열씨(신도임금딸기작목반 회장) 부부가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수확한 뒤 활짝 웃으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당도가 높고 향이 좋은 신도임금딸기는 5월 초까지 출하된다.
청도=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청도군 제공>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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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신도임금딸기 출하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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