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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구급차내 심폐소생술·응급조치로 5명 구해

2018-01-13

[칠곡]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 119구급대가 지난 한 해 병원으로 이송한 응급환자 수는 4천192명으로, 2016년 4천267명에 비해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송환자 중에서는 질병이 2천216명(52.8%)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부상은 987명(23.5%), 교통사고는 812명(19.4%)이다. 특히 심정지 환자 출동은 69건이었으며, 구급차 내에서 심폐소생술과 응급조치로 5명의 생명을 구했다. 한편 화재 출동은 608회로 2016년과 비교해 15.4% 증가했으며, 구조출동은 2천600회 출동해 소폭(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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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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