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덕군이 ‘2018년 민선6기 전국 지자체 공약 이행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에 선정됐다. 경북에선 김천시·포항시·군위군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영덕군은 정부 공모사업 57건 선정과 100억원대 프랑스 민자 유치 협약, 전국 첫 유소년 축구특구 지정 등 프로젝트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영덕발전소통위원회·만사형통 천막 군수실 운영·공약 조정 주민배심원제 시행 등도 최우수 선정에 한몫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공약은 군민과 군수가 맺은 일종의 계약서다. 앞으로도 일 잘하고 보다 친절한 군정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남두백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