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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파티마병원 간호사 응급처치로 승객 살려

2018-04-24

대구파티마병원에서 근무하는 지현정 간호사가 휴가 중 비행기에서 과호흡으로 생명이 위험한 승객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지 간호사는 지난 3월 휴가차 베트남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륙한 지 30분 후 승객 중 한 명이 과호흡으로 실신하는 응급 상황을 맞았다. 승무원이 기내방송으로 의료진을 찾았고, 지 간호사를 포함해 성형외과 의사 등이 신속하게 대응해 환자가 안정을 되찾았다. 이같은 사정은 티웨이 항공사 측에서 감사편지와 선물을 보내 오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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