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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남북 정상간 핫라인 통화, 정상회담 이후 할 수도”

2018-04-25

청와대는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 책상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양 국무위원회에 설치된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의 첫 통화가 회담 이후로 미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당초 남북 정상회담 전 핫라인으로 통화하기로 한 합의와 관련해 “정상회담 전이 될지, 후가 될지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남북이 서로 상의해서 굳이 (정상회담 전 통화가) 필요한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날씨나 안부를 묻는 정도라면 꼭 할 필요는 없다는 뜻인가’라는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정상회담 전 의제 조율 등을 위해 검토됐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의 방북도 사실상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이영란기자 yrle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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