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구 수성못에서 시민이 탄 오리배가 강풍에 떠내려가자 안전요원이 구조선으로 오리배를 끌고 선착장으로 돌아오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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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대구 수성못에서 시민이 탄 오리배가 강풍에 떠내려가자 안전요원이 구조선으로 오리배를 끌고 선착장으로 돌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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